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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보성군과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군부대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보성다향체육관의 현장훈련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의 토론훈련을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구조, 응급환자 이송,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재난 규모와 피해 상황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 판단, 현장 연락관 파견 등 초기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13개 협업기능반의 구조·구급, 현장 지원, 교통 통제 등 분야별 대응 방안과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군청 상황실과 재난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전달과 협조 요청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이상철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와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2026.11.02 (월)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