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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당초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이틀 앞당겨 10월 30일부터 조기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군청 및 12개 읍면 총 13개소에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철저한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30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림재난대응단 77명을 대상으로 산불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 안전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오경화 교수와 한국산림안전협회 정종대·이권형 강사가 초빙되어 △연기 흡입·질식 사고 예방 △지형·기상 맞춤형 진화 접근법 △인력·장비 우선 투입 기준 △현장 안전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지침을 전달했다.
아울러 10월 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 산불 임차헬기를 배치해 매일 공중 계도 및 순찰 활동을 펼치며 가을철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선종환 산림산업과장은 “농작물 수확 후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소각 금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현장 대원들 역시 산불 예방 및 단속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2026.10.30 (금)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