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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짚공예 전승반의 어르신 12명이 직접 만든 작품 25점을 선보였으며 진도문화원이 소장한 작품 15점도 함께 전시해 다양한 짚공예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품은 도래방석, 호리병, 항아리 등 전통 생활용품을 비롯해 전통 기법과 실용성을 살린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짚풀을 엮어 정성스럽게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도 의미를 더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짚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짚공예 전승반은 친환경 재료인 짚풀을 활용한 전통 짚공예 제작기법이 사라지지 않도록 이를 전수하고 계승하는 사업이다.
김호 기자 hh10044@gmail.com
2026.10.30 (금)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