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교육부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2027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발경쟁시험' 모집공고 규모를 취합한 결과, 내년도 중등 교과교사 선발 인원은 4932명이다. 사전 예고(4387명)보다 545명 늘었으나 전년(7147명)에 비하면 2215명(31.0%) 줄었다. 대구와 강원 외 모든 지역에서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사전 예고보다 모집 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8곳이다. ▲서울 584명 ▲전남 275명 ▲대구 188명 ▲인천 542명 ▲경기 1523명 ▲충북 104명 ▲전북 167명 ▲경북 130명 등을 각각 뽑는다.
사전 예고와 같은 인원을 모집하는 지역은 9곳으로, ▲광주 18명 ▲부산 289명 ▲대전 27명 ▲울산 91명 ▲세종 33명 ▲강원 170명 ▲충남 342명 ▲경남 400명 ▲제주 49명 등이다.
특수(중등) 교사는 전국에서 404명을 선발한다. 전년(303명)보다 33.3%(101명) 늘었고, 사전 예고(386명)와 비교해도 18명 많다.
경북은 사전 예고 때 17명이던 특수(중등) 교사 인원을 두 배인 34명으로 늘렸고, 서울은 1명 늘어난 26명을 뽑는다. 두 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사전 예고와 모집 인원이 같다.
비교과 교사 가운데 보건교사는 370명, 영양교사는 268명을 선발한다. 전년보다 각각 36명, 25명 늘었다.
사서교사는 103명으로, 전년(52명)의 두 배 수준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사서교사 배치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서·행동 위기 학생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전문상담교사도 324명을 뽑는다. 전년(229명)보다 41.5%(95명) 늘어난 규모다.
뉴시스
2026.09.30 (수) 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