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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0.78포인트(2.25%) 오른 6866.19를 가리키는 중이다.
이날 지수는 2.54% 오른 6885.70에 상승 출발해 장 초반 고가를 형성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69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날 연준의 3년 2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급락세를 만회하며 3대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5%를 상회했던 미 10년 만기 금리가 4.9%대로 소폭 하락한 데다, 국제유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에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따라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투심 회복에 일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6.14포인트(0.61%) 오른 5만1778.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5.95포인트(1.14%) 상승한 7637.76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439.87포인트(1.69%) 오른 2만6418.30에 각각 장을 마쳤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엔비디아와 아마존은 각각 2.54%, 2.13%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ADR도 각각 5.50%, 4.64% 올랐다. 인텔(7.67%)과 퀄컴(2.09%), 마벨 테크놀로지(4.81%), AMD(6.36%) 등도 급등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14%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장 대비 2.67%, 4.30% 오른 25만9250원, 182만원을 나타내며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 10년물 금리 안정 속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미국 증시의 반등, 코스피 야간선물의 강세 속 장중 일본은행(BOJ) 회의를 소화해가면서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03포인트(0.98%) 오른 830.21을 가리키고 있다.
뉴시스
2026.09.18 (금) 2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