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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은 지역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상품과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관광 실행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상품 기획과 브랜딩, 관광콘텐츠 개발, 현장답사 등을 거쳐 참여자가 직접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시범투어까지 운영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참여자 간 첫 만남을 시작으로 여행상품 기획·작성법, 관광 마케팅 및 브랜딩, 곡성 지역자원에 대한 이해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론교육 이후에는 관광지 현장답사와 팀별 관광상품 및 관광콘텐츠 기획이 이어진다.
이후 총 3차례에 걸쳐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투어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기획한 관광상품을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면서 현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상품에 반영하는 등 관광상품의 기획부터 운영·보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군은 단순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교육 현장답사 상품기획 시범운영’ 으로 이어지는 실습형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관광상품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곡성의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민간 실행 주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곡성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청년으로 관광 기획자 및 관광 분야 창업 예정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참여 신청은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스쿨은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곡성의 관광자원을 직접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이 새로운 콘텐츠로 발굴되고 이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행 주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2026.09.17 (목)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