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열관리시공협회, 효도복지마을 찾아 ‘기술 나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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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열관리시공협회, 효도복지마을 찾아 ‘기술 나눔’ 구슬땀

회원 15명 재능기부, 겨울 앞두고 16가구 노후 보일러·배관·수전 점검 봉사

영암 열관리시공협회, 효도복지마을 찾아 ‘기술 나눔’ 구슬땀 (영암군 제공)
[나이스데이] 영암군과 열관리시공협회 영암군지회가 지난 10일 영암읍 장암2리 효도복지마을 16가구를 찾아 노후 보일러와 난방 배관 등을 점검하고 고장 난 설비를 수리했다.

이날 영암군지회 회원 15명은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각 가구의 보일러와 난방 배관 상태를 살피고 고장 난 수전 등을 무상으로 수리·교체했다.

수리와 교체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들이 마련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 가구의 난방시설을 미리 살피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지회는 지난해 7월에도 폐지 수집 가구를 찾아 보일러와 생활설비를 점검하는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균 영암군지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보일러와 생활설비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