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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가 열린다.
포디움에는 민인기 국립합창단 단장·예술감독이 오르고, 국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이 합창을, 연주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공연 포문은 베토벤의 미사 C장조가 연다. 작품은 작곡가가 1807년 처음으로 작곡한 미사곡으로, 베토벤이 표현하고자 한 평화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정경임, 알토 최윤정, 테너 박의준, 베이스 김문섭이 무대에 오른다.
2부는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난 해 완성한 마지막 라틴 미사곡 미사 제6번 E♭장조로 시작한다. 1828년 완성한 곡으로, 작곡가가 남긴 여러 가곡에서 보여준 서정적 선율과 전통적인 대위법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노 이은보라, 알토 김세미, 테너 김종갑·최성철, 베이스 정태준이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2026.09.10 (목)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