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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2026 가고 싶은 전남 볼런투어’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영암의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영암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을 찾아 이웃에게 전달할 도기 접시를 만들고 지역 이주민에게 전할 한지 응원글을 작성했다.
각 기관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볼런투어 인증 현판도 전달했다.
오후에는 삼호읍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도기 접시 기탁을 약속하고 응원글을 전달하며 이주민들과 만났다.
이어 영암무화과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희자 영암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영암을 여행하면서 지역의 이웃을 만나고 환경도 살피는 자원봉사여서 의미가 있었다”며 “누구나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여행과 자원봉사를 함께하는 볼런투어와 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9.09 (수)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