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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수시는 지난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야구·요트·축구·럭비 등 18개 종목, 170여 개 팀, 연인원 8만여명을 유치하며 89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해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초 상동고 야구팀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실업팀 등 173개 팀, 3000여명의 선수단이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을 마쳤거나 이어가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6만 8천여명이 여수를 찾아 약 69억 8천 만원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시는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사계절 운영 가능한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숙박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특히 전지훈련팀 지원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유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공공체육시설 대관료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팀당 최대 120만원 한도로 지급하는 등 체류 인원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2026세계섬박람회 기간에는 1인1매 입장권을 지원해 여수 관광체험도 도울 예정이다.
이 같은 시의 인센티브 전략은 단순한 유치를 넘어 선수단의 지역 내 소비를 유발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서영학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팀 유치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8월 중 요트 합동훈련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중 전지훈련지 유치 홍보와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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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실내체육관에서 2026 스토브리그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8.25 (화)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