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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이 공동 추진하는 실무형 장기 교육 과정이다. 민간 우수 스마트농업 농가를 활용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기간은 6개월, 총 200시간 규모다.
농진원은 지난 4월 교육생 모집 이후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전국 5개 권역에서 최종 200명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경기·강원·충청·호남·영남권에 마련된 우수 스마트농업 농가 30곳에 배치돼 딸기, 토마토, 오이, 잎채소 등 주요 시설원예 작물의 재배기술과 농장 운영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교육생 부담도 최소화했다. 교육생은 재료비와 교재비 30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현장실습 단계에서는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할 경우 월 20만원씩 최대 100만원의 실습 지원금도 지급된다.
교육 이수 시간은 농업교육포털 교육 실적으로 인정되며, 수료생은 향후 스마트농업 청년창업 보육센터 입주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해외 스마트농업 박람회와 관련 기업을 방문하는 국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스마트농업 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6.06.09 (화)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