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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19일 오후 2시께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될 가능성도 일부 있다"면서도 "두 가지 쟁점이 정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이 말한 두 가지 쟁점은 성과급에 대한 영업이익의 재원 활용 규모와 제도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 재원 활용과 성과급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영업이익의 10%와 유연한 성과급제를 제시하고 있다.
조정안 제시 여부에 대해 박 위원장은 "그거는 내가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날 삼성전자 노사는 장시간 동안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사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사후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중노위가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들어 20일까지 사후조정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협상에서 노사가 합의를 이룰 경우 노조가 예고한 21일 총파업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뉴시스
2026.05.19 (화)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