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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위원을 맡은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기자들을 만나 "오늘과 동일하게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중노위원장은 "오늘은 오후 7시까지 회의가 이뤄지고, 조정안은 오늘 내로 나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내일 다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 간 이견이 좁혀졌느냐는 물음에는 답하지 않았다.
현재 삼성전자 노사는 중노위의 요청 아래 이날부터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새로 교체된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 피플팀장이 참석했으며, 중노위에서는 박수근 중노위원장이 단독 조정위원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관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11~13일 마라톤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현재 노조 측의 대표인 초기업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예고를 한 상태다.
뉴시스
2026.05.18 (월)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