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6일부터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열람…국회의원·지역위원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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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일부터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열람…국회의원·지역위원장 대상

김민석 "질서 있는 내부 열람 통해 우려점 확인하고 제도 개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6일부터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당내 '신천지 교인 입당 의혹'과 관련한 당원정비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를 개별 공개한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열람을 희망하는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국회 내 민주당 사무총장실에서 조사 결과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자료를 별도로 제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신천지 의혹 관련 TF의 조사 결과를 보고하려 했지만 이를 취소했다. 대신 개별 열람을 허용키로 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상대적으로 덜 충격적이고 질서 있는 방법으로 내부 열람을 통해 우려점을 확인하고, 이를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인가, 당의 자체 역량으로 극복해 갈 것인가 하는 과정에 들어갔다"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풀어보려고 한다"고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