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동티모르 대통령 방한 환영…더 큰 협력으로 이어가는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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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동티모르 대통령 방한 환영…더 큰 협력으로 이어가는 계기되길"

6일 청와대에서 한-동티모르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님의 첫 공식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으셨던 오르타 대통령님을 이번에 대한민국으로 모시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의 평화적 독립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공식 방한을 계기로 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동티모르가 작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에 가입한 만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층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만남이 양국의 각별한 우정을 미래의 더 큰 협력으로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과 오르타 대통령은 오는 6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 확대 방안 및 국제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