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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만 65세 이상 고독·고립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낙상 위험 제로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해 홀몸 어르신의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생활 여건에 맞는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주요 품목은 안전바와 침대·변기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단차 받침대 등이다.
구례군은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전용품 전달과 설치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와 주거 안전 상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등 일상 속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와 협력해 추진한다.
복지기동대는 읍·면 현장에서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안전용품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길선 군수는 “주민 호응과 체감 만족도가 높은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구 기자 ufc4000@naver.com
2026.10.29 (목)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