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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김준형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한창민·오준효 대표 등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케팅을 통해 "파병은 절대 불가다. (정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는 말로 피하지 말고 지금 파병 불가로 결정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역사상 가장 불법적이고 가장 위험한 전쟁이고 우리는 파병할 수 없다"며 "지금 절반이 넘는 국민들이 파병에 반대하고 있다. 파병은 협상 테이블에서 흥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 진보 4당은 지난 3월 호르무즈 파병 반대 결의안을 제출했다. 조속한 결의안 통과로 대한민국이 부당하고 부도덕한 미국의 침략 전쟁에 휩쓸리지 않도록 함께 싸워 나가자"며 "호르무즈 파병은 어떤 명분도, 국익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약탈적인 침략 전쟁에 동참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트럼프 정부의 무도한 협박에 굴복해서도 안 된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들을 믿고 세계 시민들을 믿고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미국 압박에 대해 우리 국민이, 국회가 반대한다는 것이 가장 강력한 명분이 될 것"이라며 "지금 국회가 통과시켜야 하는 것은 진보 4당이 결의한 파병 반대 결의안이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파병에 반대한다. 호르무즈 파병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2026.09.17 (목)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