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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산 심사에서 박원종 위원장은 우주·모빌리티,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지역 핵심 미래산업 기반 인프라의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결산 자료에 따르면 이차전지 사업화 기반구축 지원사업, 발사체 기술 사업화센터 구축,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및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주요 센터 조성 사업비가 100% 집행되며 순조롭게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국비를 확보해 정해진 기한 내에 센터를 차질 없이 준공하는 과정까지는 각 부서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다만 준공 이후 각 센터가 고유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며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사후 관리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전략산업 분야 산하에 다양한 센터가 운영 중인 만큼 순환보직 등 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도 관리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과 지표 관리와 통합 운영 매뉴얼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기존에 경쟁력을 확보한 사업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외형적 인프라 확충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산업 육성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센터 구축 효과가 지역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주문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16 (수)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