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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전시회’는 전남중등학생미술교육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작품을 학교 현장에 순회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학교 공간에서 또래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광양여자고등학교, 순천세빛중학교, 광양햇살학교, 한국창의예술중학교, 광양제철중학교, 순천고등학교, 여수중앙여자고등학교, 충덕중학교, 여수중학교, 순천팔마중학교, 순천팔마고등학교, 순천매산고등학교, 남악고등학교, 영암중학교, 영암도포중학교, 함평여자중학교 순서로 총 16개교가 참여한다.
광양·순천·여수 지역을 거쳐 무안·영암·함평 지역으로 이어지는 전시 일정은 지역 간 이동 거리와 학교 상황을 고려해 편성됐으며 10월 2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전남중등미술과교원전시회와 1주일간 동반 전시가 포함된다.
가벼운 패널 형태로 제작된 액자를 사용해 이동과 전시에 편리성을 더한 전시 작품은 서양화와 한국화,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우수작품 총 30점으로 구성되어 각 학교의 중앙현관, 복도, 휴식 공간, 홈베이스 등 학생들이 일상 공간에 전시된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또래의 우수한 미술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작품에 담긴 생각과 표현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안에서 문화예술을 일상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10 (목)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