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립 초등교사 2821명 뽑는다…올해보다 9.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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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립 초등교사 2821명 뽑는다…올해보다 9.4% 감소

교육부, 2027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교육부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나이스데이] 내년 공립 초등교사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약 9% 감소한 2821명으로 정해졌다.

교육부는 9일 오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각각 공고한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유아·초등과정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취합해 이같이 발표했다.

초등교사는 지난달 사전예고와 같은 2821명을 선발한다. 올해 3113명과 비교하면 292명(9.4%) 감소한 규모다. 2025학년도 4272명과 비교하면 1451명(34.0%) 줄었다.

내년 선발 인원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883명 ▲서울 267명 ▲인천 238명 ▲충남 233명 ▲경북 192명 ▲부산 173명 ▲전남 162명 ▲강원 160명 ▲경남 149명 ▲대구 132명 ▲충북 75명 ▲울산 68명 ▲전북 52명 ▲대전·세종 각각 4명 ▲광주 3명 ▲제주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올해 1077명을 뽑았던 경기가 내년 883명으로 194명 줄었고, 부산은 276명에서 173명, 경북은 294명에서 192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212명에서 267명, 인천은 190명에서 238명, 강원은 129명에서 160명으로 늘었다.

내년 공립 유치원 신규교사는 전국에서 총 592명을 선발한다. 올해 모집공고 인원 668명과 비교하면 76명(11.4%) 감소했다.

지역별 유치원 교사 선발 규모는 경기 177명, 경남 63명, 경북 51명, 전남 50명, 서울·인천 각각 43명, 충북 36명, 강원 29명, 충남 25명, 대구 20명, 울산 13명, 세종 10명, 부산 9명, 전북·제주 각각 7명, 광주 6명, 대전 3명이다. 올해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았던 부산과 울산은 각각 9명과 13명을 뽑는다.

특수학교 유치원·초등과정 교사는 692명을 선발한다. 올해 572명보다 120명(21.0%)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76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68명, 서울 60명, 충남 58명, 경북·경남 각각 44명·43명 등의 순이다.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유치원과 초등과정을 합산한 수치다. 유치원·초등별 선발 규모는 각 시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모집공고 현황은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