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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UCL 리그 페이즈가 9일 오전 1시45분 AEK아테네(그리스)와 LASK(오스트리아)의 맞대결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꿈의 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부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이한범(클럽 브뤼헤) 4명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한국 축구 간판 이강인이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스페인)에 새 둥지를 튼 이강인의 UCL 첫 상대는 강호 리버풀(잉글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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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에서 두 시즌 연속 트로피를 들고도 주축 선수로 뛰지 못했던 이강인은 AT마드리드 공격 선봉에 설 전망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 속에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뛰었다.
공식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던 이강인은 UCL에서도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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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과 수비수 이한범이 나선다.
황인범의 소속팀 포르투(포르투갈)는 9일 오전 4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불러들이고, 이한범의 클럽 브뤼헤(벨기에)는 1시15분 얀 브레이델 스타디온에서 아스톤빌라(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올여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은 세계적인 미드필더 필 포든, 엔소 페르난데스 등과 정면충돌한다.
미트윌란(덴마크)을 떠나 클럽 브뤼헤에 안착한 이한범은 니콜라스 잭슨, 타미 아브라함 등이 버티는 아스톤빌라 공격수들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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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한범은 이번이 생애 첫 UCL 본선 무대다.
11일 오전 4시 알리안츠 아레나에선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다크호스'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붙는다.
2022~20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처음 UCL 무대에 섰던 김민재는 이번 시즌까지 5년 연속 UCL 무대를 밟는다.
지금까지 UCL 본선 통산 39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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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시즌 UCL 우승 후보로는 3연패를 노리는 PSG를 비롯해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잉글랜드)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이 꼽힌다.
36개 팀이 나서는 UCL 리그 페이즈는 팀당 8경기씩을 치러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승자가 16강에 합류한다.
PO와 16강, 8강, 4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2027년 6월6일 AT마드리드 홈구장인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뉴시스
2026.09.08 (화)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