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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를 실현하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태영 한국지역복지연구소 이사장은 주민참여의 의미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 전국의 마을복지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주민 중심의 마을복지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와 공공위원장은 ‘함께 배우고 찾고 듣고 행복한 강진, 나누고 실천하는 마을복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뒤편에 자리한 참석자들은 ‘우리는 마을복지 해결사, 복지사각지대 숨을 곳 없다’라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펼쳐 보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마을복지의 핵심 주체”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진읍, 칠량면, 성전면에서 ‘찾아가는 읍·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9월 7일에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견학을 끝으로 2026년 마을복지 활성화 지원사업 역량 강화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8.26 (수)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