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훈풍에 상승 탄력…코스피, 장초반 2%대 강세로 7000선 회복
검색 입력폼
경제

美훈풍에 상승 탄력…코스피, 장초반 2%대 강세로 7000선 회복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한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700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11포인트(2.78%) 오른 7002.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이날 2.68% 오른 6995선에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가볍게 7000선을 넘어섰다. 지수가 장중 7000선 위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4073억원을, 외국인은 3484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홀로 754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미국 증시가 물가지수의 둔화한 흐름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잦아들며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간밤 일제히 강세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각각 0.93%, 5.40% 오른 27만500원, 167만9000원을 나타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21포인트(1.30%) 오른 872.58을 가리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