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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장동면 만년리 일원 농경지의 농업용수가 부족해짐에 따라 장흥군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군은 가용 가능한 소방차를 비롯해 레미콘 차량을 응급 급수에 활용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춘 신속한 용수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동면 북교리에 위치한 대성레미콘은 가뭄으로 용수가 부족한 장동면 삼정마을 가뭄 현장에 레미콘 차량 2대를 투입해 11일부터 2일간 330톤이 넘는 용수를 공급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장흥소방서도 급수 지원에 나서는 한편 폭염과 가뭄에 따른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급수 지원과 용수 확보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 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응급급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농업용수 공급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기상 및 수원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별 농업용수 부족 상황에 따라 선제적인 급수 지원을 추진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8.12 (수)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