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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용아 박용철의 시를 읽고 창작하는 ‘시문학 사랑방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문학 사랑방 교실’은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루트머지가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하나다.
참여자들은 시인의 집 용아생가에서 용아 박용철의 시를 낭독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표현해 작품집을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2013년 시집 ‘발해로 가는 저녁’ 으로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한 정윤천 시인이 강사로 나서 총 3회에 걸쳐 깊이 있는 시 쓰기 과정을 이끈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30명이며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월봉서원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관광육성과 또는 루트머지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용아 박용철의 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며 “용아생가가 주민과 문학인에게 문학 향유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8.11 (화)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