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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29일 “월야면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 3건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사업은 △어두운 마을 입구 경광등 설치사업 △장수사진 제작 지원사업 △경로당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 등 총 3건이다 먼저, 마을 입구 경광등 설치사업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구간에 경광등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완료 후 주민들은 “야간 보행과 차량 통행이 한층 안전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수사진 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삶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경로당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정수길 월야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민제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주민제안사업은 주민들의 작은 의견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월야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기자 oh09no@naver.com
2026.07.29 (수) 1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