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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찬회는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에 따른 새로운 의회 운영체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통합의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오는 8월 실시될 지방직 부시장 인사청문회에 대비해 의원들의 인사검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청문회 기법’특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와 절차를 비롯해 후보자의 도덕성·정책역량 검증, 효과적인 자료 요구와 전략적 질의, 답변회피 대응 등 실제 청문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의원들은 출범 이후 의회 운영 과정에서의 미비점과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상임위원회 간 협력 강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의회사무처 지원체계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놓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를 방문해 조직개편에 따른 동부청사 기능 확대에 대비한 청사 사무공간 재배치 계획 등 원활한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산사태 종합상황실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식단 만족도 등 구내식당 직영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건강한 식단 관리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통합에 따른 직원 이주지원비 지원과 안정적인 정착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신민호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에 걸맞은 의정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의원들과 함께 의회 운영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면서 연찬회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2026.07.29 (수)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