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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등산객 증가 시기를 맞아 추락, 낙상, 발목 부상 등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시설물 정비와 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진소방서와 관계기관은 등산로 내 안전사고 다발구간을 중심으로 위험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탐방로 주변 추락 우려 구간, 구조대 접근 여건, 신고 위치 확인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는 등산객이 위험구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다발구간 안내표지를 설치·정비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재확인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지형 특성상 구조대 접근이 쉽지 않아 사고 예방과 초기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등산객께서는 지정된 탐방로 이용, 무리한 산행 자제, 기상상황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산악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등산객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6.17 (수) 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