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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기술 지원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어가에 질병 진단, 방역물품 보급, 수산정책사업 안내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9일 흑산면 다물도·대둔도 어류양식어가 20호, 10일 흑산도 어류양식어가 30호를 찾아 현장 상담과 방역 지원을 했다.
센터는 흑산면 주요 양식 품종인 조피볼락의 아가미흡충, 선충 등 기생충성 질병을 진단하고 상담했다.
질병 예방이 필요한 어가에는 수산질병관리사가 처방에 따라 구충제를 지원하는 등 현장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올해 수온이 예년보다 빨리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 면역증강제와 자양강장제를 보급하고 고수온 대응 양식생물 관리요령을 교육했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수산업경영인 선발 지원사업 등 수산정책사업과 신청 절차도 안내했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에 필요한 시료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해 어업인 이용 편의를 높였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도서지역 어업인은 지리적 여건상 전문 기술을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수산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6.11 (목)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