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日총리, 출국…1박2일 '한일 정상회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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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총리, 출국…1박2일 '한일 정상회담' 종료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시 한 호텔에서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과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2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49분께 대구국제공항에서 입국 시 타고 온 전용기편을 이용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다카이치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은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정상회담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다카이치 총리와의 공식 정상회담은 세번째이며 대면 만남은 네번째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지난 3월 체결된 '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양국 간 LNG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원유 수급 및 비축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소통 채널 또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