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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난임 이해부터 신생아 돌봄, 영유아 응급처치, 모유수유, 산전·산후 우울증, 육아용품 만들기까지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부, 난임부부 등이며,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홍보물에 게시된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모집 마감 후에는 확정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프로그램은 6월 9일 ‘난임 알아보기(A–Z)’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난임 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이튿날인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20명을 대상으로 ‘신생아 돌보기 교실’이 열린다.
이 과정에서는 신생아 기본 돌봄법과 목욕·수유·수면 관리 등 양육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원 20명 규모로, 영유아의 기도 폐쇄 시 시행하는 하임리히법 등 응급 상황별 대처 요령을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6월 24일, 7월 8일,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와 수유 방법을 배우고, 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관리와 신생아 수유 특성 등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산전·산후 우울증 극복하기’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서 변화와 우울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스트레스 관리법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상담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정원은 20명이다.
마지막으로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15명을 대상으로 ‘DIY 육아용품 만들기(기저귀 가방)’ 체험이 열린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가방을 직접 제작하며,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난임, 출산, 육아 과정에서 겪는 신체·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5.13 (수)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