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동, 취약계층 70세대에 ‘온기 나눔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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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동, 취약계층 70세대에 ‘온기 나눔 이불’ 지원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가구 겨울나기 지원…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나주시 영산동, 취약계층 70세대에 ‘온기 나눔 이불’ 지원 (나주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 세대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

나주시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 7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 나눔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산동지사협은 지원 대상 가구에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해 실질적인 겨울나기를 돕고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 안부도 함께 살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이불을 전달하면서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산동지사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이 서로를 살피는 나눔과 돌봄의 의미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도찬 영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선 영산동장은 “이번 이불 지원으로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