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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장애인 인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권리중심 노동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권리중심 노동자 공연, 개막작 ‘잘가 안녕’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고 둘째 날에는 ‘김기영의 조각들’과 폐막작 ‘삶이 회복이다’상영, 관객과의 대화와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군민 등 80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의 삶과 권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성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가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과 목소리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양빈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10.06 (화)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