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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주민 주도로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과 주민심사단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공모에 참여한 각 공동체는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활동 내용과 주요 성과를 직접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심사단이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각 활동의 가치와 성과를 살펴보고 우수사례 선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심사로 진행됐다.
이번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동체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6년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는 선정된 공동체에 내년 총 9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속적인 활동과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자랑대회가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이웃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9.30 (수)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