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17일 “대동면 마량마을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량마을 주민들의 활동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부터 시작됐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마량마을 주민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분리배출장을 만들었다.
또한 마을의 첫인상을 밝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을 입구에 화단을 조성했다.
2년 차인 올해에는 기존 시설을 보완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분리배출장 주변에 게시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등 쾌적한 운영에 필요한 점을 발굴해 보완했다.
마을 입구 화단은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꽃과 수목을 추가로 심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했다.
마량마을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도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도 참여해 주민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강우 마량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며 깨끗해진 마을환경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마량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마량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조성된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과 주민 참여 활성화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기자 oh09no@naver.com
2026.09.17 (목)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