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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김대원 회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제길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대원 회장은 광주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공적 지원만으로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가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치료비와 의료보조기기 구입비 등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원 회장은 “호텔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그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대원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9.15 (화)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