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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이 당초 설립 취지에 맞는 교육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생 확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흥군이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매년 약 1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정규 교육생과 대관·전지훈련 등 기타 시설 이용인원을 구분해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 활성화와 지역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를 위해 △정부의 안정적인 국비 지원 △대한체육회의 전국 체육단체와 연계한 정규 교육과정 확대 및 체계적인 교육생 확보 △정규 교육생과 대관·전지훈련 등 운영실적 공개 △ 지역 숙박·음식·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교육 확대 및 지역업체·지역인재 우선 활용을 건의했다.
장흥군의회는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은 단순한 숙박·대관시설이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인재를 체계적으로 교육·양성하기 위한 국가 체육교육시설”이라며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더 이상 계획과 약속에 머물지 말고 당초 설립 취지에 맞는 정상 운영과 지역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14 (월)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