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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은 15일,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16일 각각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식문화가 결합된 한식을 곁들인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우즈베키스탄은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신흥 시장"이라며 "양 정상 임석 하에 총 13건의 정부 부처 간 협정 및 MOU 교환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중앙아 5개국 정상들은 16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열고 공급망, 초국가범죄 대응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회성 정상외교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해 신북방정책 구현과 외교 다변화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나갈 방침"이라며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앙아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마약, 테러, 사이버범죄 등 초국가범죄 대응협력을 강화해 우리 국민의 실질적인 안전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시스
2026.09.14 (월)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