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동력경운기 및 농업용 트랙터를 장시간 운행하는 농업인에게 햇빛가리개를 지원해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 효율 저하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양구는 농기계 운행 시 직사광선을 차단해 작업 중 햇빛 노출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 비중이 높은 농촌 현실을 고려할 때 장시간 농기계 이용에 따른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농촌지역의 고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운기는 소규모 농가를 비롯한 영농현장에서 여전히 필수적인 농기계로 활용되고 있다”며 “농기계 이용에 따른 고령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이 지원하는 차양구는 지역업체인 대명하이테크의 제품으로 대명하이테크는 20여 년 전부터 경운기 안전장치 개발에 뛰어들어 농업 현장 보급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경운기 안전장치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수동식 방향지시등’, ‘배터리가 없는 방향 지시등’, ‘저소차량 경광등’, ‘경운기용 차양구’등이 있다.
민경구 기자 ufc4000@naver.com
2026.08.27 (목)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