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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3% 하락한 6793.51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기업이 부진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 잭슨홀 미팅, 엔비디아 실적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대형 이벤트가 예정된 슈퍼위크 구간"이라며 "해당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장의 수싸움이 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후 삼성전자가 대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한 후 시간외에서 본장 상승분을 반납하다보니 SK하이닉스 대비 약한 주주환원 강도, 재료 소멸에 따른 셀온 등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수급 변동성은 높아지겠지만, 중기적인 관점에서 이익 성장이 만들어내는 현금 흐름을 주주가치로 전환시키는 구조가 강화됐다는 점에 주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9000억원대(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기관이 5000억원대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조3000억원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1일 장 마감 후 110조원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6.9%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8%대, 삼성물산은 7%대 하락 중이다.
SK스퀘어는 2%대, KB금융과 삼성전기는 1%대 각각 내리고 있다. 신한지주, 현대차, 기아는 약보합이다. SK하이닉스는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21일 4.6%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1.26% 상승한 812.0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500억원대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대, 100억원대 순매도 중이다.
뉴시스
2026.08.24 (월)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