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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만감류 재배농가 25명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 2명과 공무원 1명 등 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만감류 재배 현장을 직접 찾아 재배기술을 배우고 우수 농가의 재배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재배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만감류 재배농장을 방문해 카라향, 천혜향, 황금향 등의 재배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의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선도농업인으로부터 고품질 만감류 생산을 위한 생육관리 방법과 재배 기술, 현장 경험 등을 배웠다.
곡성군은 만감류 재배농가의 역량 강화와 고품질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만감류 재배농가 역량강화 및 현장기술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 농업마이스터 현장 컨설팅 등 총 12회의 교육·기술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신기술 실용화 만감류 현장 컨설팅 4회를 실시해 98명의 농업인에게 재배 기술을 지원했다.
또한 만감류 생육관리와 병해충 발생 동향에 따른 기술지도를 수시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 과원의 안정적인 재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과원 스마트 환경관리 종합기술 투입 시범사업’을 3개소, 0.7ha 규모로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재배 기반 확대에 힘입어 곡성군 만감류의 출하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2 농가에서 천혜향 4.5톤을 출하해 4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5 농가에서 레드향 2톤과 천혜향 8톤 등 총 10톤을 출하해 1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9농가가 레드향 3톤, 천혜향 13톤 등 총 16톤을 출하했으며 총 판매금액은 1억 3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출하농가와 물량이 모두 증가했다.
군은 앞으로도 만감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상향을 위해 생육 상황과 병해충 발생 동향에 따른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오는 10월 중 신기술 실용화 만감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11월 중 고품질 만감류 재배기술 현장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감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유망한 작목인 만큼 재배 농가의 기술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교육과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고품질 만감류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2026.08.21 (금)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