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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에 따르면, 이날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가 봉정경로당을 찾았다.
‘전남행복버스’는 의료·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이다.
옛 전남에서만 운행되다 전남광주 통합으로 광주까지 지역을 확대, 첫 광주 방문지로 광산구 평동에 온 것이다.
경로당에 나타난 ‘전남행복버스’에 평동 주민 30여명이 모였다.
주민들은 혈압·혈당 측정, 심전도 및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관리, 스마트 치매 예방 체험, 이미용·손톱 관리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가장 호응이 컸던 것은 보행 보조기 스팀 세차다.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필수품’ 으로 평소 혼자 관리하기 어려웠던 상황.
어르신들은 스팀 세차로 구석구석 말끔해진 보행 보조기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주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무인 단말기 교육도 진행됐다.
주민들은 “전남에서만 다니던버스가 광주에 있는 우리 마을도 찾아와 염색도 해주고 건강 상태도 봐주는 걸 보니 통합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신 평동장은 “통합 시대 농촌지역 특성에 맞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연계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8.20 (목)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