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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성황교차로에서 대근사거리까지 2.33km 구간의 기존 도로를 2027년 12월까지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기존 4차로 구간은 6~8차로로 6차로 구간은 10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중마·금호권역의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광양항 물류 수송을 위한 배후도로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1월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에 착공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아리채 2차 아파트~시영아파트 기존 보도육교 철거 △진아리채 2차 아파트~중마도서관 보도육교 설치 △성황교차로~골약교차로 확·포장공사를 순차적으로 마쳤다.
올해 7월 골약교차로~컨부두사거리 구간의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성황교차로~컨부두사거리 1.43km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
이에 따라 중마·금호권역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광양항 물류 수송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컨부두사거리~대근사거리 0.9km 구간의 잔여 공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공사 기간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인근 주민과 운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컨부두사거리에서 대근사거리까지 남은 구간도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은 철강과 항만, 물류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며 “도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8.13 (목)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