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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 건의문은 석유화학산업의 장기 불황과 기업의 생산 축소·투자 감소, 플랜트 공사 물량 감소 등으로 노동자와 협력업체 등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계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고용 불안이 확대되고 있으며 건설·플랜트 분야의 일감 감소와 협력업체 경영난 등으로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여수시의 고용위기지역 조속 지정 △고용유지지원 확대 △실직자 및 재직자 고용안정 지원 △직업훈련 및 재취업 지원 강화 △협력업체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동계 관계자는 “석유화학산업의 장기 침체로 노동자와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여수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고용위기지역의 조속한 지정과 함께 실효성 있는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8.10 (월)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