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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기존 화물 중심의 광양항에 국제 카페리 정기 항로를 개설해 물류와 관광이 함께 작동하는 항만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카페리 항로가 개설되면 물류 수송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향후 크루즈 입항이 이어질 경우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산업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사용과 관련해 지난 7월 30일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건의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광양항만공사, CIQ 기관 등과 실무 TF를 운영해 광양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적의 카페리 운영 모델을 찾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카페리 항로의 성공적인 취항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8월 중 유관기관 TF를 구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8.10 (월)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