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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백숙과 곰탕 등 장시간 조리하는 보양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비우거나 외출하는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 화재 예방을 위해 △불을 켠 상태에서는 자리를 비우지 않기 △스마트폰 알람이나 주방 타이머 활용하기 △외출 및 취침 전 가스밸브 확인하기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으며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 콕’을 활용하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물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말고 가스밸브를 잠근 후 젖은 수건이나 냄비 뚜껑으로 덮어 불길을 차단해야 하며 화재가 확대될 경우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하고 공동주택에서는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말복을 맞아 장시간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스타이머 콕 등 안전장치를 적극 활용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광 기자 yangkobo@hanmail.net
2026.08.07 (금)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