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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3,325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전면 강화하고 전담 생활지원사 210명을 투입해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생활지원사들은 매일 직접 전화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폭염발령 시에는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집중 안내하고 있으며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착 보호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연락이 닿지 않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방문을 실시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보건소 및 119 응급의료 시스템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지원사분들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단 한 건의 폭염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2026.08.04 (화)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