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대 '충청·PK' 온라인 투표율 공개…부산 49.52%·충남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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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대 '충청·PK' 온라인 투표율 공개…부산 49.52%·충남 29.63%

세종이 41.42%로 충청권 중 온라인 투표율 1위충청권 8월 1일·PK 8월 2일 각각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진출한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후보가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후보,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송영길 후보.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투표율이 31일 공개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세종이 41.42%로 충청권 중 온라인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은 35.97%, 충북은 31.02%, 충남은 29.63%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개표 결과는 오는 8월 1일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발표된다.

아울러 29~30일 진행한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의 투표율은 부산 49.52%, 경남 39.57%, 울산 39.37% 순으로 기록됐다. 결과는 8월 2일 두 번째 순회 경선지인 부산·울산·경남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은 정해진 권역별 일정에 따라 ARS 전화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당 대표 후보 투표는 '선호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권자가 후보 한 명에게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1~3위 등 선호 순위를 함께 선택해 내는 방식이다.

1순위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바로 당선자가 결정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탈락시킨다. 이때 3위 후보를 1순위로 뽑은 각 투표자가 '2순위'로 명시한 후보에게 표를 재배분한다.

최고위원 선거는 후보 8명 중 2명을 선택해 득표순으로 5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선출한다.

한편 민주당은 8월 8일 제주·인천, 8월 9일 대구·경북·강원, 8월 15일 전남·광주·전북, 8월 16일 경기·서울 순회경선을 거쳐 8월 17일 전당대회 당일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와 8월 14~15일 진행할 예정인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거인단은 대의원 1만7667명과 권리당원 152만7261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