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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란 의원은 발언에서 “현재 고려중학교와 고려고등학교 인근에는 학습권과 통학 안전 침해를 우려하며 건축허가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며 대형 자동차검사정비공장 신축에 따른 문제점으로 △공사 중 소음·진동·비산먼지와 공사 차량 이동으로 인한 학습권·통학 안전 침해 △공사 완료 후 검사·정비 차량 증가에 따른 등하굣길 교통 혼잡 심화를 지적했다.
특히 지하철 공사로 교통 혼잡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형 정비시설까지 들어서면 보행 안전이 더욱 위협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 정비업체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해당 부지가 과거 대형마트 입점 추진 과정에서 위법한 건축허가가 확인돼 사업이 중단됐던 곳임을 언급하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관련 절차의 적법성과 교통·안전·교육환경 검토 내용을 객관적인 자료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행정은 법적 기준을 넘어 주민 안전과 공동체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며 “학생 안전보다 우선하는 개발은 없는 만큼, 이번 사안을 교육환경과 주민 안전의 관점에서 다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7.27 (월) 1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