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자연을 품은 치유로 치매돌봄 새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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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자연을 품은 치유로 치매돌봄 새길 연다

‘청춘쉼터’ 2기 운영,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인지건강 지원

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자연을 품은 치유로 치매돌봄 새길 연다 (영암군 제공)
[나이스데이] 영암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7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청춘쉼터’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청춘쉼터’는 치매환자의 낮 시간 돌봄과 인지기능 유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자연 속 체험활동과 인지훈련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예담은이 맡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천연염색과 원예활동, 농장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오감을 활용한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의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치매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영암형 치유 돌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